오랜만에 야끼소바가 먹고 싶어...애들하고 홈플러스 다녀옴
블럭교실 갔더니...애들로 꽉꽉차있어서 결국 장만 보고 왔음
야끼소바학교를 기대했는데 그건 없고 새로운게 있어서
맛도 궁금하기도 해서 사봄
매운맛하고 그냥 있었는데 애들하고 먹을려고 생각하니 그냥 하나 집었는데...
문제는 집에 베이컨이나 양배추정도는 있겠지~ 하고 그냥 이것만 집어서 집에 왔는데
아무것도 없다 ㅠ_ㅠ
냉장고가 아니라 정말...음식물쓰레기통이나 다름없네
언제 날잡고 한번 치우던가 해야겠는데...
이러다가 싸울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네
총 3개 들어있었는데 2개만 꺼냄 ㅋㅋ
내장고 안쪽에 집사람 다이어트 한다고 사둔...샐러드 오늘이 2월19일이니 한달지났네..
괜찮아 괜찮아...먹어도 죽진 않을꺼야
(내용물이 워낙 상태가 안좋아서 사진찍을 용기가 안남)
친구놈이 방목란 선물해줌 ㅋ
알은 작은데 노른자가 장난 아니게 신선하네요
참고로 피클도 유통기한 지남...집 냉장고에 날짜지키고 있는애들이 하나도 없네...
'일상 > 매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습장 (0) | 2018.02.25 |
|---|---|
| 간만에 방황-꽃떡,벽오동,들바람꽃 (0) | 2017.02.21 |
